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내달 2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부동산 투가 조사 및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 4개 부처 장·차관이 상세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꾸려 경찰, 지자체 등과 함께 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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