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단에 따르면, 창작 뮤지컬 블루문은 칵테일바를 배경으로 신비한 힘이 있는 칵테일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칵테일은 고민 상담을 위한 매체로 기호화 취향에 따라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는 칵테일처럼 다채로운 커플의 이야기가 함께한다.
이번 작품은 안양에서 활동하는 미스터리 컴퍼니의 순수 창작한 뮤지컬로 극본과 주연은 극단 대표인 이목련, 연출은 서연우, 음악감독은 윤슬이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인 외 한 칸씩 띄어 앉기로 좌석 거리두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