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경기도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전날 문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 위로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도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병영문화 폐습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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