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7년 만에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신차 공개... ‘1억535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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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1-06-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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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가 10일 서울 강남구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5세대 모델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으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등 두 가지 트림(등급)으로 출시된다.

에스컬레이드 실내 계기반 위치에는 38인치형 LG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됐고, 업계 최초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레스트 뒤쪽에는 2열 탑승자가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12.6인치형 터치스크린이 넣었다.

4세대 모델 대비 200㎜ 길어진 전장과 130㎜ 증가한 휠베이스로 3열 레그룸(앞 좌석 끝과 뒷좌석 끝 간격)은 이전 모델 대비 40% 증가한 886㎜다. 2·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3472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드는 6.2ℓ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m의 성능을 낸다. 10단 자동 변속과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각 휠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적재 무게, 주행 상황에 따라 최대 75㎜의 높이를 조절하는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전방 보행자 긴급 제동, 후방 통행 경고 등의 안전·편의 기능도 채용됐다.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의 가격은 1억5357만원으로 동일하다. 내달 5일부터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는 “엔트리급 XT4부터 XT5, XT6, 에스컬레이드에 이르는 SUV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개편했다”며 “폭 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기반으로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5세대 모델. [사진=캐딜락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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