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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여성 1인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사진제공=광진구]
광진구가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조성을 위해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광진구 내 주택, 빌라, 오피스텔 등 전·월세로 거주하는 1인 여성 가구이며, 전세 보증금이 2억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물품은 △현관문이중잠금장치 △휴대용긴급벨 △문열림센서 △가정용CCTV △스마트초인종 등 총 5가지이며, 최대 4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올해 광진경찰서와 주거침입 범죄 피해자 긴급 지원 협약을 맺어 여성 1인가구의 안심 생활망 구축과 안전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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