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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사진=KT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상용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인프라 자원·재원 지원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활용 기술 지원 △클라우드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글로벌 진출 토대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와 상용소프트웨어협회는 200여 개 상용소프트웨어기업을 대상으로 KT 파스-타 기반의 클라우드화 1차 사업을 추진한다. 2차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 기업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늘릴 계획이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IaaS 인프라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인프라닉스와 오픈플랫폼개발자커뮤니티는 클라우드화를 위한 기술과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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