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증시도 안도감 속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전날 1년 만에 최대 폭(3.12%) 반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4포인트(0.03%) 내린 2만8874.89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0.39포인트(0.53%) 하락한 1949.14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1포인트(0.25%) 오른 3566.2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23포인트(1.0%) 상승한 1만4842.52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38.19포인트(1.13%) 상승한 3319.18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강세장을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1.16포인트(1.53%) 상승한 1만7336.71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각 오후 3시22분 전 거래일 대비 1.9% 오른 2만885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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