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기평택항만공사, 기간제근로자 17명 공개 채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1-06-23 1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근무...오는 29일까지 원서 접수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3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17명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29일부터 원서 접수를 받고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23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능력과 대처 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문화 정착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사는 내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체험관을 위탁운영 하며 안전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3명, 교육(일반) 12명, 시설관리(전기) 1명, 시설관리(기계) 1명으로 총 17명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인성검사-면접 세 단계로 진행되며 시설관리 분야는 서류-면접 두 단계로 진행되고 면접은 구조화된 직무 적합성 면접 방식으로 철저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지도사, 경기도 중소기업 경력 등 우대사항과 사회적 약자 및 취업보호 대상자를 위한 가점 사항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 3월에는 청년 체험형 인턴을 공개모집했었다.

회계·재무, 인사·교육, 시설관리, 전산개발 분야 전공, 경력 또는 자격증 기준 중 한 가지를 충족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자격요건 적격심사를 거쳐 2차 직무적합성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특히 직무적합성 면접에서는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전문지식 등 실무 능력 위주 평가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 4개월간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우수 인턴 수료자를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도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