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유양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양주시 제공]
유양동 선별진료소는 종전과 같이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5시 운영된다.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연장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덕정역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시는 차질 없이 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검사 인력 8명을 배치했다.
관내 노래연습장 종사자(단기 아르바이트 포함), 실내·외 체육시설 종사자,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 종사자는 2주마다 1번씩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양동 선별진료소에서 시설별 검사 일정에 따라 검사를 받으면 된다.
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시정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김종석 부시장 취임에 따라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역점 및 현안 사업 128개에 대한 추진현황이 보고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응 현황,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건설, 양주역세권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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