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철도유치 추진위는 여주시에서 열린 GTX-A노선 접속부 설치를 위한 4개 시(광주·이천·여주·원주) 공동민간협의체 구성 간담회에 참석했다.
추진위는 GTX-A노선의 접속부 설치를 위한 공동민간협의체의 추진력을 통해 4개 시 시민들의 염원인 GTX가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개 시에서 민간협의체 대표가 각 공동위원장을 맡고, 광주시 철도유치 추진위 이상원 광주시이통장협의회장이 수석위원장을 맡게 됐다.
한편 광주시 철도유치 추진위는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와 공동민간협의체로 구성돼 시민주도의 GTX-A 접속선 설치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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