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통을 늘려가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TV 예능에도 진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SBS의 TV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후 첫 프로젝트인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일환이다.
최 회장은 지난주 해당 프로그램 녹화 중 진행을 맡은 방송인 전현무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전현무에게 얼굴 몰아줬다”고 글귀를 올렸고, 전현무도 “저도 나름 열심히 몰아드린 건데”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대한민국 아이디어 리그는 이달 말 방송되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SBS의 TV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후 첫 프로젝트인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일환이다.
최 회장은 지난주 해당 프로그램 녹화 중 진행을 맡은 방송인 전현무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아이디어 리그는 이달 말 방송되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