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들이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영선 경북도의원, 민지현 상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는 2018년~2021년 4년에 걸쳐 사업비 119억원으로 건립 중으로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용역은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승마 저변 확대로 상주 국제승마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중간 보고회를 통해 그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참석 관계자들의 의견을 다음 달 중 열릴 최종 용역보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센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