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9월 28일 회원 수 240명 가입으로 최초 설립한 직장협의회는 소속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과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직장협의회의 원활한 사무 진행을 위한 지원책으로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행사도 병행됐다.
박덕화 직장협의회장도 "지난 1년 동안 함께 노력해준 회원들과 직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권리 보호와 처우 개선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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