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주가 11%↑..."김정은, 남북 통신선 복원 언급" 보도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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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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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이에스티나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11.35%(480원) 상승한 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시가총액은 7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7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제이에스티나는 남북 경협주 중 하나다. 

지난달 30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초 남북 통신선을 복원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시정 연설에서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 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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