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0/26/20211026083213922610.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해화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해화학은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2.30%) 오른 1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남해화학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수소경제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암모니아 저장시설 증대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해화학은 현재 5만4000t을 저장할 수 있는 암모니아 탱크 외에 2만5000t 규모의 저장탱크를 증설해 총 7만9000t의 저장능력을 확보하고 연간 최대 80만t의 암모니아를 공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