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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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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9분 기준 쇼박스는 전일 대비 13.25%(840원) 상승한 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쇼박스 시가총액은 450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0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쇼박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관련주다.

현재 해외에서의 오징어 게임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최근 미국 뉴욕에선서는 오징어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출연진처럼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각종 게임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달고나 게임, 딱지치기까지 즐겼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456억 상금 대신 한국을 다녀올 수 있는 항공권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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