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풀린 여행 빗장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 회복에 돌입하며 사실상 여행 빗장이 풀렸다. 백신 접종자에게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나라도 늘었다. 많은 이가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진 출입국 조건과 절차를 감내하며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여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꽁꽁 얼어붙었던 여행업계에 모처럼 감도는 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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