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 주가 4%↑...GC녹십자셀과의 통합법인 '지씨셀' 공식 출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녹십자랩셀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기준 녹십자랩셀은 전일 대비 4.15%(4100원) 상승한 10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랩셀 시가총액은 1조5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은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하며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주식 종목명은 17일 녹십자랩셀에서 지씨셀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GC녹십자셀의 제조역량 유기적 결합·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씨셀 대표는 "조직구조, 인적자원, 업무 방식, 인프라 등 통합법인의 역량을 키워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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