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13일 신한대에서 열린 자신의 책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출판기념 사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임봉재 기자]
지난 13일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사인회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우원식·김민철·오영환 국회의원, 오성록 노원구청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지역 시·도의원 등 각계 인사와 시민 등 2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13일 신한대에서 열린 자신의 책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출판기념 사인회에서 한 사인을 해주고 있다.[사진=임봉재 기자]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는 안 시장이 시장 2010년부터 각종 행사에서 해온 단골 멘트이자, 자신의 공약인 '희망도시 의정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문구이기도 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책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출판기념 사인회가 지난 13일 신한대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오영환 국회의원,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안 시장, 안 시장의 부인 윤지인 여사, 김민철 국회의원 부인 김은경씨, 김민철 국회의원.[사진=임봉재 기자]
안 시장의 책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는 민선 5~7기 12년간 시민의 일꾼으로 의정부 발전을 이끌었던 소회를 담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왼쪽)과 부인 윤지인 여사,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지난 13일 신한대에서 열린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출판기념 사인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임봉재 기자]
안 시장은 책에서 "벼락같이 시장에 당선, 10여년 세월이 꿈결같이 지나간 것 같다"며 "의정부시장직의 수행을 더듬고 기록해 두는 것이 도리이고 의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집필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13일 신한대에서 열린 자신의 책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출판기념 사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임봉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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