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1분 기준 서울옥션은 전일 대비 8.04%(2500원) 상승한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옥션 시가총액은 566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4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서울옥션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3.4% 증가한 237억원, 영업이익은 483.4% 증가한 64억원, 순이익은 876.7%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다.
1998년 설립된 서울옥션은 국내 최초의 미술품 경매 회사로서,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과 경매 기록에서 한국 미술 경매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