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국내외를 망라한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았고 2019년부터는 ㈜LS 미래혁신단을 맡아 계열사별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애자일(민첩한) 경영기법을 전파하는 등 그룹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 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친환경 흐름으로 촉발된 에너지 전환기에 LS가 주력으로 하는 전력 인프라, 종합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구자은 회장 프로필
△1964년생 △미국 베네딕틴대 경영학과 △미국 시카고대 MBA △1990년 LG정유 입사 △LS전선 중국지역담당 △LS니꼬동제련 영업담당 △LS전선 대표이사 △LS엠트론 대표이사 △㈜LS 미래혁신단장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26/20211126125148305671.jpg)
구자은 LS그룹 신임 회장[사진=L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