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1.05%) 오른 3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지난 24일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주가가 이틀각 각각 19.36%, 13.99%씩 하락한 바 있다.
한편, 1962년 설립된 신풍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피라맥스’를 개발중인 회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