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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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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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8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김 시장은 지난 11월 30일 백군기 용인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 3월 시 평생교육과를 사업소 형태로 조직을 확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공간공유를 통한 평생학습 플랫폼 활성화, 지역 내 네트워크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 급변하는 사회 대응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정책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의왕시]

김상돈 시장은 “우리 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통해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 의왕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자치단체장으로 원창묵 원주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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