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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2 나눔 캠페인 집중 모금행사 장면[사진=금산군]
이날 △금산군청 직원 일동(830만원) △삼남제약 김호택 대표(1000만원) △숲사랑엔지리어링 양현민 대표(300만원)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500만원) 등 96곳이 참여해 4000만원이 모였다.
올해 23년째를 맞는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4억원이다.
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군의 희망2021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3억 4000만원으로 관내 기초생계, 보건의료, 사회적 돌봄 강화 사업 등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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