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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섭 동해시문화원 국장[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는 2022년 1월 1일 임인년 새해 첫 해돋이 관광 명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폐쇄했다.
이에 따라 타종 행사와 해돋이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아침의 나라를 기획한 조연섭 동해시문화원 국장은 동해시 일출의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일원에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송출하며 새해 첫 일출을 알렸다.
이곳 추암에서는 코로나 확산으로 촛대바위와 출렁다리는 통제하고 철저한 방역과 함께 관광들의 안전을 위해 공무원들이 새벽부터 비상근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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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 임인년 새해 첫 해돋이[사진=강혜숙, 김두연, 손지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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