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장, 새해(壬寅年) 해맞이 치안현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원 기자
입력 2022-01-02 14: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새해 해맞이 현장 비상 대응태세 및 연안해역 안전점검

이미지 확대
강성기 청장이 치안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강성기 청장이 치안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022년 새해(壬寅年)를 맞이해 삼척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해 비상근무태세 점검과 해맞이 연안안전관리를 중점 점검했다.
 
2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강성기 청장은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직접 승선해 동해안 주요 해맞이 장소인 삼척, 추암 해변 일대 안전관리 실태 및 연안 위험개소를 점검 한 뒤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하고 "비상대응 태세 확립과 치안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화상전화로 해상경비 임무 중인 경비세력에도 "해양주권수호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었음에도 소규모 가족단위 방문객의 안전하고 뜻깊은 첫해가 될 수 있도록 지난 29일부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를 시행하고 있다.
 
강 청장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새해를 맞아 동해안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