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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청장이 치안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02/20220102135013783313.jpg)
강성기 청장이 치안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2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강성기 청장은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직접 승선해 동해안 주요 해맞이 장소인 삼척, 추암 해변 일대 안전관리 실태 및 연안 위험개소를 점검 한 뒤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하고 "비상대응 태세 확립과 치안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화상전화로 해상경비 임무 중인 경비세력에도 "해양주권수호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었음에도 소규모 가족단위 방문객의 안전하고 뜻깊은 첫해가 될 수 있도록 지난 29일부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를 시행하고 있다.
강 청장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새해를 맞아 동해안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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