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은 약 600년 전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물을 찍어 바르고 나았다는 덕산온천수의 전설을 스토리텔링한 후 뚜까따의 대표 캐릭터와 함께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스플라스 리솜은 로비에서 4m 높이의 대형 학 포토존이 등장하고 한정판 협업상품을 선보인다. 물놀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0% 극세사 수건, 양머리 수건을 두른 천 소재 학인형 키링 등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상품도 리조트 내에서 판매한다.
'학! 온천이다' 패키지도 마련했다. 온천 객실 1박과 워터파크 이용권(2인), 한정판 굿즈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는 오는 1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플라스 리솜 마케팅 관계자는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 학과 덕산 온천의 유래를 재미있게 재해석해 2022년 리조트를 방문하는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안전한 여행을 위한 정부 방역지침 또한 철저히 준수하며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