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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정보공학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한국정보공학은 전 거래일 대비 13.52%(910원) 상승한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공학 시가총액은 61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7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한 394억6100만원, 영업이익은 17억58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한 12억4000만원을 남겼다.
한국정보공학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관련주이기도 하다.
최근 여러 지지율 여론조사에 안 후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후보는 6.6%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9.2%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해 12월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10.1%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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