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민선7기 광주가 이뤄낸 94개의 국내 최초‧유일‧최대 사업과 지역 미래성장의 동력이 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185개의 국책사업 유치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광주에서만큼은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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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일 시청에서 시무식을 갖고 우수직원들에게 상패를 주고 있다.[사진=광주시 ]
이날 시무식은 시청공무원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창극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의 희망찬 공연으로 시작돼 이용섭 시장과 직원들 간 신년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년토크에서 직원들은 이 시장에게 버킷리스트, 건강관리법, 2021년 가장 보람된 성과, 2022년 역점 시책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김용집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교육청 간부, 자치구청장 등 30여 명과 함께 광주독립운동기념탑, 학생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4·19혁명기념탑, 국립5·18민주묘지를 차례로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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