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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강추위에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기상청은 내일(4일)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2~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한파특보가 발표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 내륙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0도 등이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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