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주한방글라데시 대사를 만나 환담하며, "델와르 호세인 대사의 부임을 축하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 해 9월 부임한 델와르 호세인 대사는 방글라데시 외무부 미얀마관장을 지냈고, 중국, 부탄, 리비아, 프랑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편 윤 시장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360여명의 방글라데시 주민이 잘 적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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