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2050정치맞짱'.
7일 진행된 라이브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결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난 5일 윤석열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고 선대위를 아예 없앤 뒤 최소 규모의 실무형 선대본부만 남긴다는 구상인데요. 이는 김 위원장이 선대위에 합류한 지 한 달여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의 결별에 대한 원인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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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관계 설정 문제가 결별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2030 남성의 지지를 받는 이 대표와 함께해야 한다는 김 위원장과 달리, 윤 후보 측은 이 대표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의견 차이가 매우 컸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홀로서기'를 택한 윤석열 후보, 윤 후보의 선대위 재조직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2050 정치맞짱에서 분석해 봤습니다.
이성휘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의 사회로 임병식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와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함께한 2050정치맞짱 라이브,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리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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