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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시는 설 연휴기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6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도 시행한다.
시는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곤지암시장 일대 주·정차 단속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70개소 주·정차 단속도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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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다만,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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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교육은 농업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면교육(50명 미만)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 추진한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에는 지역적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직거래 활성화 교육’과 농업·농촌지역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련 법 일부 개정을 반영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교육’, ‘공익직불제 농업인교육’ 등 농업인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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