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 7%↑..."4년 만에 NTP 열고 신작 게임 발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넷마블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3분 기준 넷마블은 전일 대비 7.58%(8000원) 상승한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시가총액은 9조798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18일 넷마블은 오는 27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신사옥 G타워에서 '제5회 NTP(전략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회사는 이번 NTP에서 '왕좌의 게임' 등 굵직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비롯해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게임 등 최소 10여종 이상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방준혁 의장이 게임 업계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돈버는게임(P2E),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의 신사업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