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하루 2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2일에는 오후 2시까지 28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2일간 100명대를 유지하던 부산 확진자는 19일 203명, 20일 216명, 21일 236명, 22일(오후 2시 기준) 289명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부산진구 감성주점, 해운대구 어린이집, 영도구 고등학교, 수영구 유치원, 남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집단별로 5∼10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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