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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베이징올림픽 메달 따면 최대 1억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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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2-01-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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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 메달리스트·대표팀 지도자 등도 지원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윤홍근 대한민국 선수단장 및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사진=제너시스비비큐]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BBQ)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메달리스트에게 최대 1억원의 ‘통 큰 포상금’을 약속했다.
 
윤 회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쇼트트랙 계주,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등 단체전 메달리스트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개인종목 메달리스트들에게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을 지급했다.
 
대표팀 지도자에게도 메달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윤 회장은 지원인력과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 등에 대해서도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한다.
 
윤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에 대한 보답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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