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발사체 발사에 NSC 긴급회의 소집

  • 올해 들어 6번째 미사일 도발

북한이 2018년 이후 중단했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20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 주민들이 모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7일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발사체 발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NSC는 이날 오전 9시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8시 5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아직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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