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7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직후 콘퍼런스콜을 통해 “하이니켈 양극재를 ESS에도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 원가도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발트 프리 또는 코발트 리스 배터리 기술 통해 LFP(리튬인산철)와 경쟁 가능한 원가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장과 기술 변화가 매우 다이내믹해 LFP 양극재 기술 동향도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삼성SDI] 관련기사신한證 "삼성SDI, 상저하고 실적 전망…목표가 하향" iM證 "삼성SDI,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목표가↓" #매출 #배터리 #삼성SDI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