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이날 오전 10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0원 (4.67%)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영풍제지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907명 늘어 누적 90만72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만2773명, 해외유입이 13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6532명, 서울 5191명, 인천 153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3256명(58.2%)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273명, 대구 1253명, 전북 944명, 경북 929명, 충남 908명, 경남 902명, 광주 691명, 충북 568명, 대전 555명, 강원 467명, 전남 452명, 울산 270명, 제주 168명, 세종 137명 등 9517명(4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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