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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인 지난달 30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날 중대본 회의 개최 사실을 공지했다. 회의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하고 17개 시·도지사들도 영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해 7월 25일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폭증에 따른 거리두기 2주 연장 상황 속 의료대응 여력과 예방접종 속도, 신학기 학사운영 방침 등 방역 전반을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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