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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월 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날 서른 세 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 보도자료를 통해 "활력 넘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해 골다공증과 우울증의 국가건강검진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100만명이 넘는 골다공증 유병인구 중 여성이 94%를 차지해 노년기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 갱년기 질환자 수는 240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골다공증의 경우, 국가의 무료 검진은 만 54세, 만 66세 단 두 차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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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우울증) 주기를 현재 10년에서 5년 단위 주기로 단축해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치매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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