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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합동 안전 서약식을 하고 있다.[사진=인천교통공사]
이번 서약식은'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인천교통공사 경영진과 6개 노동조합 등 임직원이 모여 노·사 대표의 안전의지를 선포하고 서약문 낭독과 서명식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49명의 인원 제한을 준수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사 사고사례 발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를 위한 동영상 시청△사업장별 무재해 깃발 수여식 △안전한 행동·상태 기원제 등을 실시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시민과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기 위해 안전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충분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를 위한 안전투자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고히 하여 사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준수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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