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중대재해 예방 노사합동 안전 서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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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2-02-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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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사합동 안전 서약식을 하고 있다.[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9일 사장, 감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인천교통공사 경영진과 6개 노동조합 등 임직원이 모여 노·사 대표의 안전의지를 선포하고 서약문 낭독과 서명식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49명의 인원 제한을 준수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사 사고사례 발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를 위한 동영상 시청△사업장별 무재해 깃발 수여식 △안전한 행동·상태 기원제 등을 실시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시민과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기 위해 안전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충분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를 위한 안전투자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고히 하여 사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준수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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