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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랩은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 (1.60%) 오른 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관련주다.
안 후보는 10일 "네이버 광고와 유세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네이버의 경우 큰 당만큼은 아니지만 20억원 계약을 마쳤다"며 "해야 하는 것은 다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에서 연대 주장이 나오는데 양측과 교감이 따로 없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제가 직접 받은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향후 다른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제가 돼야 우리나라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저만이 국민 통합이 가능하고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완주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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