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10일 주중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주중 한국기업을 위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실무활용’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지난 2월 1일 우리나라의 RCEP 발효에 따라 RCEP 소개와 함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RCEP 비교, 주요국별 양허규정 및 활용 전략, FTA활용지원센터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하춘호 주중한국대사관 관세관은 “RCEP에서는 15개 회원국에서 조달한 원재료를 모두 역내산으로 인정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지난 2월 1일 우리나라의 RCEP 발효에 따라 RCEP 소개와 함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RCEP 비교, 주요국별 양허규정 및 활용 전략, FTA활용지원센터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하춘호 주중한국대사관 관세관은 “RCEP에서는 15개 회원국에서 조달한 원재료를 모두 역내산으로 인정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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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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