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는 김선호…방탄소년단 지민 2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02-11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선호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9일까지 5만693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1위를 차지한 김선호는 전체 응답자의 50.6%에 해당하는 2만8796명의 선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47.1%(2만6827명)의 선택을 받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641명, 1.1%)과 정해인(493명, 0.9%)은 그 뒤를 이었다. 

이번에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한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예능 '1박2일 시즌4'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부상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신세계'와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돼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