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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 앞서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1/20220211201800432969.jpg)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 앞서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1일 "경제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녹색 복지 대통령 시대를 열어야 된다"고 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연합뉴스TV 등 방송 6개사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기후위기는 멀어 보이지만 목전에 와있다. 재구성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 후보는 "대한민국을 통째로 바꿔달라. 에너지 전환도 국가의 경쟁력, 안보의 문제다"라며 "기후 위기는 결정적인 문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심상정이 대전환의 첫발을 내미는 마지막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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