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성전자, 14일부터 갤럭시 S22 사전판매…22일 개통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2-02-13 14: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는 21일까지 사전판매 진행…파손 보상 등 혜택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의 공식 출시에 앞서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S22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8일간 갤럭시 S22의 사전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이달 25일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이다.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를 결합한 갤럭시 S22 울트라를 비롯해 갤럭시 S22, 갤럭시 S22+ 등이다.

3종 모두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색상이 출시된다. 여기에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핑크 골드, 갤럭시 S22 울트라는 버건디 색상을 더해 각각 4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S22+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크림, 바이올렛 색상, 갤럭시 S22 울트라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레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오는 22일부터 제품을 받아 개통할 수 있다. 사전 구매 후 이달 2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털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20여 곳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22 시리즈의 카메라, S펜, 강력한 성능 등을 마치 일상생활처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전담 팬큐레이터와 함께 보다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와 최첨단 프로세서 등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혜택과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전판매 기간 많은 소비자가 최상의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이 낮의 체험 공간에서 '갤럭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갤럭시 S22 울트라' 초고화질 카메라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