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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치료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된 상황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로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1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관련 궁금증 문의에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건소 외 별도 행정안내센터가 24시간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다가 이상이 생기면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의약품은 동거 가족이나 보건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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