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4.99%(300원) 상승한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513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5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인터파크의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됐다.
이에 대해 회사는 "자회사 손익 개선과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 매각 결정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전량(355만1240주)을 소각하기로 했다.
주당 가액은 3280원, 소각 예정 금액은 1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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