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시리즈는 독창적이면서 최상의 성능을 비롯한 혁신을 집약시킨 스마트폰이다. 우리는 이달 말 또 하나의 야심작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으니 바로 새로운 PC 라인업이다.”
김학상 삼성전자 MX사업부 뉴컴퓨팅(NC·New Computing)개발팀장(부사장)은 1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공개한 기고문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인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북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차세대 갤럭시북은 우리의 목표가 분명하게 투영된 제품”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OS)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 △인텔의 기술력이 뒷받침된 탁월한 이동성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이번 제품의 개발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년 우리 사회의 바뀐 환경에 맞춰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재정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품 개발에 나섰다”라며 “PC 라인업을 개편하고,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 등 제품을 선보이며 최상의 모바일 생태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개방성을 기반으로 한 협업으로 사용자에게 전에 없던 이동성과 컴퓨팅 파워를 선사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그 밑바탕에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계 선두업체들과 오랜 파트너십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올해는 더 강력하면서 매끄러운 모바일 컴퓨팅 기술을 제공하고, 우리 삶에서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갤럭시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기기가 상호 연결될 수 있는 ‘기기 간 연속성’에 더욱 신경을 쓰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앞서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2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초대장을 발송했다.
김학상 삼성전자 MX사업부 뉴컴퓨팅(NC·New Computing)개발팀장(부사장)은 1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공개한 기고문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인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북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차세대 갤럭시북은 우리의 목표가 분명하게 투영된 제품”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OS)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 △인텔의 기술력이 뒷받침된 탁월한 이동성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이번 제품의 개발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년 우리 사회의 바뀐 환경에 맞춰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재정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품 개발에 나섰다”라며 “PC 라인업을 개편하고,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 등 제품을 선보이며 최상의 모바일 생태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올해는 더 강력하면서 매끄러운 모바일 컴퓨팅 기술을 제공하고, 우리 삶에서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갤럭시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기기가 상호 연결될 수 있는 ‘기기 간 연속성’에 더욱 신경을 쓰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앞서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2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초대장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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